안녕하셨어요?
저는 지난 7월 12일, 이정애 선생님과 선생님의 제자들과 함께
"거울인형"을 보았던 이현미입니다.
오랫동안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2005년 부터는 집에서
과외 교실을 운영하며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답니다.
 
 그 날, 이정애 선생님 덕분에 맛 본 무언극은 신선한 충격이었
어요. 같이 갔던 딸 아이는 "기억해봐"도 보자고 하더라구요..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글도 못 올렸네요. 너무 죄송해요..

이번주 토요일, 마침 시간이 되어서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과 함께
갈까 합니다.. 예약은요...

어른 1명, 어린이 6~7명 (휴가 관계로 같이 못 가는 친구들이 있어서요..)
가능한지요??

날씨가 너무 더워요.. 한얼 가족 모두 건강히시구요, 좋은 연극 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