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나교회 창립예배 전야제로 열린 가스펠 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창립예배에 임직식이 있어 방문하여 회원이신 이집사님과 함집사님에게 축하를 드리려했으나 함집사님이 쑥쓰럽다하시어 어제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분들 만나서 즐거운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전에 함집사님이 빌려주신 만남의 광장이라는 영화에서 나오는 지하광장에서 노모의 칠순잔치분위기가 생각났습니다. 조목사님 열창은 여전하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충분한 감동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시간들이 조목사님에게도 감동으로 남아 그간의 힘드심을 위로받는 시간이 되시리라 생각봅니다.
함집사님, 이집사님, 여집사님, 그리고 최집사님등이 열심이신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가 본 이전 비전교회에서의 가스펠하우스보다 잘 준비되고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신 것 같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각자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언제나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어제 만남에서 몇분들이 서로 이야기를 하다가 골프이야기가 나왔습니다.
7월 1일 Canada day에 옥빌인근에 있는 조망이 아름다운 Indian wells 골프장에서 오후 3시 경에 게임을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한 두팀 정도 만들 수 있겠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경우에 따라 3팀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대략 PGA팀, LPGA팀 그리고 갤러리팀(저는 이팀에 예약하겠습니다) 정도로 나누어 화신회를 중심으로 4개 교회(비전,하나,동신,Canadian church) 친선모임이 될 것 같습니다. 오후 3시경에 티업하면 그린피는 약 35불 정도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번 5월 월례회의에서 함께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Download :
package_image_2.gif
(11062 Bytes)
Download :
10864088.jpg
(17149 Byt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