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얼의 연극을 보고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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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현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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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김현애 등록일: 2002년07월08일 10시38분52초 추천점수: 90 위치가 다른 소극장과 조금 떨어져 있어 헐레벌떡 도착하고보니~ 신발 벗는 입구부터가 압권 이었죠 조금은 생소한 시작이라 처음에는 꽤 긴장 하였지만 곧 연극속으로 빠져들었어요 비오는 오후 40대가 즐겨들었을 흘러간 컨소네 팝 상송 등 배경음악은 너무 좋아는데 간사이의 너무 긴 여백에 조금은 답답했지만 그 완행이 또 뭔가를 기다리는 부분 이었을지도 모르지요! 무언의 표현`` `` 무용수와 배우는 전신의 땀이 비오듯이 하면서 열연은 너무 훌륭했고요 이어지는 핸드폰의 따갑고 시끄런운 잡음은 굉장한 도전 이었답니다. 사다리의 집요한 오름은 나의 생활의 일부분 이었고 거울 속의 자아와 타인의 모습도 나의 생활을 되집어 볼수 있게하는 시간이군요 정말 배우의 혼신의 열연에 감사의 박수를 또 한번 보내 드립니다.!!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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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7(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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