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족당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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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영곤 추천: 92, 조회: 459, 줄수: 53, 분류: Etc.
Re: 부족하지만 알고 싶습니다.
김종식 wrote:
> 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 쭉 둘러보고 정말 감동으로 어떻게 감사 인사를 드려야할런지....
> 그동안 무관심하고 잘 몰랐던 조상님에대한 모든것들이 여기에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더불어 감사하기도하고 고맙기도하고.....
> 그러다 문득 제가 몇세손인지 궁금하기도 해서 부족하지만 여쭤 봅니다.
> 김해 김씨 삼현파라고만 알고 있습니다. 몇세손인지도 모르고 궁금합니다.
> 할아버지는 김 昞자 氣자 쓰셨고 돌림자는 잘 모르겠고
> 아버님은 김 成자 泰자 쓰셨는데 돌림자는 모르고(어려서 돌아가셔서)숙부님은 "성택"
> 저는 김 鐘植입니다.형제들은 종원, 종현으로 종자돌림으로 알고
> 제 아들은 숙부님 돌아가시기전에 돌림자를 물었더니 "수"자 돌림이지만
> 꼭 돌림자를 써야할 이유는 없으니 알아서 편하게 작명하라고 하셔서
> 그냥 英雄으로 제가 지었습니다.
> 또 족보를 도서관에서 봤는데 너무 어려워서 잘모르겠더라고요.
> 족보 보는법도 좀 알려주심 고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영곤
종식님의 싸이트 방문을 환영합니다.
님의 집안은 항렬자(오행상생법=火-土-金-水-木))를 이름으로 하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님이 제시한 자료로는 부족(이름자와 항렬의 불일치)하여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항렬자 및 파 및 세수를 알려면 적어도 4 대간의 항렬자를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님의 집안은 항렬자를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물론 모든 문중의 후손이 다 이름자를, 항렬자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나, 보첩에 등재할 때에는 항렬자를 주어 등재를 합니다.  
그래서 집안에서 보첩을 모시지 않았거나, 소속된 문중을 모를 때에는 나(寧坤)는 이름에 쓰이는 항렬자를 기준으로 확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적등본에 기록된 고조부, 증조부, 조부, 부친과 형제의 이름을 한자(漢字)로 적어 다시 올려주십시오.
가까운 동사무소에서 제적등본을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 외의 방법으로는,
제적등본에 기록된 증조부, 조부, 부친의 고향에 가서 그 곳의 원로를 찾아 수소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친척 중에 보첩을 모셨거나, 보학에 밝으신 분, 소속된 문중을 아신다면 그 곳을 찾아 알아보시는 방법도 있겠군요.
님의 노력에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김해김씨 삼현파 한림공諱용 호남문회 송촌문중 14세(파-22세 . 가락-70세) 寧坤

***보첩(족보) 보는 법 *****
1) 먼저 '자기(나)'가 어느 파(派)에 속해 있는지 알아야 한다.
파를 알지 못할 경우에는 조상이 어느지역에서 살았고, 그 지방에 어떤 파(派)가 살았던가를 확인해야 한다. 그래도 파(派)를 모를 때는 부득히 씨족 전체가 수록되어 있는 대동보(大同譜)를 일일이 찾아 확인하는 방법 이외에는 다른 도리가 없다.
예) 파(派)의 명칭은 흔히 파조(派祖)의 관작명이나 시호 또는 아호(雅號)와 세거지명등을 따서 붙인다. 족보(族譜)에서 파(派)를 찾으려면 계보도 [系譜圖(손록孫錄)] 외에 세계도(世系圖)를 보아야 한다. 세계도에는 대략 분파 계도를 그려 놓고 무슨 파(派)는 몇 권(卷) 몇 면(面)이라고 표시되어있다.
2) 시조(始祖) 또는 중조(中祖)로부터 몇 세(世)인지 알아야 한다.
족보(族譜)는 횡으로 단을 갈라서 같은 세대(世代)에 속하는 혈손을 같은 단에 횡으로 배열함으로써 자기 세(世)의 단만 보면 된다.
3) 항렬자(行列字)를 알아야 하고, 족보에 기록된 이름(譜名)을 알아야 한다.
예로부터 집에서 부르는 이름이나 호적에 올린 이름에는 항렬자를 넣지 않았더라도 족보에 실을 때는 항렬자를 넣은 이름을 기재함을 원칙으로 함으로 항렬자를 알아야 한다.
4) 족보에는 무엇무엇이 들어 있나?
   위와 같이 족보는 기본적인 틀을 갖고 있으며 그 안에는 많은 것들이 담겨 있다. 대체로 족보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기록해두고 있다.
*출생 연대. 요즘은 서기와 간지(干支)를 함께 쓰고 있다.
*사망한 연대와 사망한 나이를 기록한다.
*배우자의 성, 본관, 부친, 조부와 증조의 이름 및 관직도 표기한다.
*배우자의 외조부의 성과 본관, 이름, 묘소의 소재지이다.
*출가한 딸의 배우자, 즉 사위의 성명도 기록한다. 그러나 남녀가 평등한 요즘엔 딸의 이름과 사위의 이름을 함께 써야 할 것이다.
*사위의 본관과 사위의 아들, 즉 외손자의 이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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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5(12:42) from 119.77.1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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