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삼족당 게시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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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궁굼한게 생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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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wrote: > 밑에 글올린 사람입니다 > 가계도한참보다가 생각이 난게 한게 있는데요 > 혹시 족보에 오르는 이름이 실명주민번호에 올라온이름과 다를수 있는지요? > 저희 아버지 이름이 있기는 한데 할아버지 존함은 없거든요 > 어릴적에 친척분이신지 집안 어르신분이 한분 돌아가셨는데 아버지바로 위에 이름이 있네여그래서 궁굼해서 여쭈어봅니다 > 아버지 위세대분이 김 종자 훈자 님이셨구요 저희 아버지가 김 영자 수자님이시고요 > 아들이 없는관계로 작은아버님집에서 태어난 아들이 한명이라 돌림자는 잘모르겠구요 > 태자를 쓰고있습니다 아또 궁굼한게 하나있습니다 > 족보에 오르는 사람들은 무조건 장남만 오르는건가요? > 영곤 1) 보첩(족보)에 수단하여 등재되는 이름은 대수(세수)를 알아보기 위해 항렬자를 부여하여 기록을 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쓰는 이름자(호적명)와 다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작명에 있어서 사주와 이름자와의 일치, 항렬자 사용에서 동명이인 현상 회피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가락69세=용(容)O 가락70세=O곤(坤) 가락71세=종(鍾)O 가락72세=O수/태(洙/泰) 3) 우리가 항렬자를 맞추어 보는 것은 극히 기본적인 확인사항이지 어떤 결론을 단정 할수는 없습니다. 내가 무슨 파라고 할 수있는 것은 소속된 각 파 문중에서 간행한 보첩에 선조와 자신이 등재가 되어 있음으로 증명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렬자가 맞다고 무슨 파 후손이라고 추정은 하여도 단정은 할 수가 없습니다. 4) 각 문중에서 보첩간행 공지가 되고, 보첩에 등재를 하려면 수단이라는 신청에 의하며 수단신청이 없으면 기록 또한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장남이든 차남이든 딸이든 꼭 수단을 하여야만 보첩에 등재가 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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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9(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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