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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케나다친구 잘 지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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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안 wrote: > 오늘 왠지 자네생각이 나는구나, 그간 잘지냈지,, 벌써 서울다녀간지 1달보름 되가는구나,서울친구들도 먼저모임때 만나 자네이야기 많이했지, 이삭이 장가보내는 생각과 잘지내는모습,, 이삭이엄마 얼굴에 밝은생기도는 인상이 앞에그립군,,덕회엄마도 안부전하래 건강하고 행복하자고,,,,가금 방에들어와 자네 소식듣자,,! 친구! 친구! 다정히 다가오는 단어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 생각할수록 아름다운 추억들... 나이들어 내 잔소리를 들어줄 친구. 내가이글을 쓰고도 너무감상적인가? 유식해졌나?좀이상하네. 하긴 밥을 먹었으니 나 지금 '유식'하네. 모두 잘들 지내고있지, 우리도 '근무중 이상무' 일세. 안부전하고 날씨덥지 여긴없지만 보신탕 과 활어회, 옷닭 영계백숙 선지해장국 먹고 건강들하시게. 나도 먹고싶다. 서오능 가면 잘하는집 많은데 ... 음..맛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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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31(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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