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삼족당 게시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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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항렬이 너무 궁금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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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wrote: > > 딱히 물어볼만한 곳도 없고..찾기도 쉽지 않았는데 > > 이 계시판을 보니 답을 구할수 있을거 같아 기대가 크네요..^^ > > 증조부-김화춘(化春) > > 조부 -김수만(壽萬) > > 부 -김영환(英煥) > > 본인-김민호(珉鎬) > > > 이렇게 이름을 쓰고 있는데요.... > > 항렬표을 봐도 부합하는 도표을 찾을수가 없네요.. > > 증조부 함자도 68년도에 편제된 제적등본을 띄고 요즘 알았습니다. > > 제가 공익을 나왔는데 그때 한 일이 호적관련된 일을 해서요(옛날구호적을 주로처리) > > 딱히 호적에 있는 한문이름을 그리 믿지는 않아요..하지만 한글로 불릴 이름까지 > > 바뀌지는 않았을꺼에요...당시 호적이란게 사람이 수기로 전부 해결을 한지라 오자나 > > 실수가 은근히 많고 출생 신고을 해도 행정편의상 이름을 쉬운 한자로 바꾸는 일이 비일 > > 비재 했다고 하네여...심지어 출생신고시 그 자리에서 이름을 짖는 일도 많았다고 함 > > 아..그리고 이쪽이 경기 파주인지라 전쟁때문에 1951년전 기록은 사실상 찾기 어렵습니다 > > > 음....제가 이렇게 본인의 파도 시원치 못하게 알지 못하는 바보가 된 이유가... > > 할아버지가 아버지 어릴때 돌아가시는 관계로 아버지도 집안의 항렬이라든지 족보며 > > 이런거 잘 모르시구여 > > 큰할아버지의 큰아들...그니까 큰집 쪽도 사정이 비슷합니다... > > 옛날에 전쟁나고 원래집이 황해도 장단쪽이라고 하시더군여...급하게 피난 다니고 > > 이리저리 먹고 살다보니 > > 족보며 이런거 챙길겨를이 없었을겁니다.. > > > 근데 제가 외아들인 관계로 > > 어떻게 해서든 항렬이나마 제대로 알고 싶어서 > >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 번거롭고 귀찬을수 있겠지만... > > 도움의 글을 바랍니다... > > > 영곤 영곤 민호님 싸이트 방문을 환영합니다. 민호님 집안의 이름자가 김해김씨의 항렬자에 맞지를 않는군요. 물론 모든 문중의 후손이 다 이름자를, 항렬자로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집안에 보첩을 모시지 않았거나, 소속된 문중을 모를 때에는 항렬자를 기준으로 1차 확인하게 됩니다. 그 외의 방법으로는, 제적등본에 기록된 증조부, 조부, 부친의 고향에 가서 그 곳의 원로를 찾아 수소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친척중에 보첩을 모셨거나, 보학에 밝으신 분, 소속된 문중을 아신다면 그 곳을 찾아 알아보시는 방법도 있겠군요. 이와같이 상투적인 말씀을 드려야 하는 것이 송구하기만 하고,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고 부단한 노력과 정성이 있으시다면 선조의 음덕이 있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우선은 증조부 부터의 가계도를 꾸며서 제적등본과 함께 비치하시기를 조언합니다. 참고로 본 싸이트의 상단에 있는 세계도/항렬도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해김씨 삼현파 한림공諱용 고창문회 송촌문중 14세(파-22세 . 가락-70세) 寧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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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3(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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