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 무림 고수 제위.

지난해 강호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래 날마다 새로운 검법을 보이시는
신흥 고수인 성흠과 상훈 고수님
그리고 새로운 검법 연마보다는 내공수련에 전념하시는 운상 고수님.
강호에 뜻을 별로 두고 있지 않고 초야에서 부동산에 더 관심을 두고
초연히 검을 밭가는데 쓰고 계시는 재성, 광지 고수님
중원재패의 원대한 꿈으로 토요일마다 칼을 갈아온 당랑권법의 1인자 우종 고수님
무림의 앞날보다는 객잔의 운영에 더 관심을 갖고 상권재패에 전념하시는 삼현 고수님
소리없이 왔다가 무림에 별 충격은 안 주고 조용히 사라지는 문환 고수님.
그리고, 숏다리이지만 탁월한 장검 검법으로 늘 강호에 군림하는 정배 고수님.
모든 강호제위를 모시고 중원에서 한번 일전을 치르기를 소망합니다.

회장님의 재가를 득하여
그동안 강호에서 무공을 익히신 고수 여러분을 모시고
화신회장배 전국골프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정은 9월 26일(토) 오후 2시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해밀턴에 있는 KING'S FOREST GOLF COURSE나
INDIAN WELLS, TYANDAGA GOLF 하나를 생각합니다.
이번 주일에 모여서 의논해서 결정하시지요.

경치로 보면 KING'S FOREST 가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만
코스가 좀 어렵고, 해밀턴이어서 이동거리가 있습니다.(30분)
INDIAN WELLS는 여러분들께서 이미 가 보셔서 잘 아시고
TYANDAG GOLF는 BURLINGTON 서쪽에 있고 코스는 쉽지 않습니다.

GREEN FEE는 주말 오후 2시면 다 $40.00 정도 입니다.

그리고, 푸짐한 상품이 있습니다.

각자 양심껏 핸디를 적으시고, 핸디 100% 인정하고 대회를 엽니다.
시상은 회장님이 맘대로 정해서 줍니다.

이번 주일에 만나서 참가여부와 장소를 상의했으면 좋겠습이다.

감사합니다.
앙드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