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삼족당 게시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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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군수공파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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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wrote: > 안녕하세요, 요즘 선덕여왕의 김유신 장군이 나오길래 다시금 제 뿌리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사면파? 비스무리하게 말하셨는데, 알고 보니 삼현파였더라고요. 그래서 족보를 보니 정말 판도판서 삼현파라고 써있고, 저희 집은 군수공파라고 써있더라고요. 그래서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 군수공파는 뭔가요? 김유신의 직계자손이 맞는 건가요? 너무나 복잡하네요.ㅋㅋㅋ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대수라고 써있더라고요. 수자 돌림인가봐요. 아버지는 원래는 병천이신데, 종천이라고 써있더라고요 족보에는요. 영곤 대환님의 방문에 감사를 드립니다. 삼현파는 고려말 판도판서를 지내신 문정공 諱관 할아버님을 중조(파조)로 하여 5세 되시는 절효공 諱극일 할아버님께서 여섯 아들을 두셨습니다. 큰아들이 諱건(健)으로 영광군수를 지내셨으므로 군수공파라 불리우며, 둘째 집의공 諱맹, 한림공 諱용, 진사공 諱순, 녹사공 諱인, 진의공 諱현 여섯분이 각각 지파를 이룹니다만, 보통 삼현파로 불리우며 군수공은 삼현파의 장손이 됩니다. 사후에 대왕에 추존되신 중시조, 흥무대왕 諱유신 할아버님(후손은 김유신 이라고 호칭하면 않됩니다)은 시조이신 諱수로 태황 할아버님의 13세로서, 10세 되시는 양왕 諱구형 할아버님과 함께 삼왕묘에 모셔져 매년 춘/추향대제에 봉행되시고 계십니다. 대환님은 가락 諱수로 할아버님의 72세, 삼현파 24세, 군수공파 19세가 되며 흥무대왕 諱유신 할아버님의 직계손이 되겠습니다. 권리와 의무는 병행되므로, 삼한갑족의 하나인 김해김씨 삼현파의 후예(后裔)임에 자랑과 긍지를 가지시고 아울러 후손으로서 조상님께 욕되는 행동을 삼가하여야 합니다. 끌으로 이 싸이트 상단의 문중의 억사와 가계도 보기를 참조하시고, 부친께 여쭈어 소속된 문중을 찾아보시며 일가도 만나시고 대제에도 참례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건강하십시요. 김해김씨 삼현파 한림공諱용 고창문회 송촌문중 14세(파-22세, 가락-70세) 寧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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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2(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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