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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원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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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재성 wrote: > 난 컴퓨터가 서툴러서..장집사님이 보내준 메일이 스펨메일 속에 있는 것을 마누라가 발견해서 살려놓아서 이제야 확인하고 한자 적어봅니다. 지난주 다들 예배는 잘드렸는지요. 전 조목사님이 새로 시작한 예배에 함께하였습니다. 오랜만에 편안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렸지만,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지 않아서 조금은 섭섭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임이 있으므로 실망하지는 않겠습니다. 홈페이지 만드시느라 많은 고생하셨네요. 난 도무지 원시인이라 이런것에는 영...(딴것도 마찬가지지만..)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용이 아빠!, 글로 이렇게 뵈니 반갑네요. 아는분들이 많이 빠지고 나니 허전한 마음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제를 나눌 분들도 많지 않아 아쉽구요. 예전과 같이 좋은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빨리 오기를 기대합니다. 한 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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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2(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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