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화신회게시판이 좀 적적하니까
글을 올려 달라는 관리자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글 올리는 게 좀 그러시면
제가 한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도 글을 쓰면서 보니까
젊은 날의 사진을 올리겠다고 했습니다.

내 인생의 봄날 이란 제목으로
화신회 홈피 사진전을 제안합니다.

자신이 내 인생의 봄날이라고 생각한 그 때의 사진을
언제, 어디서 찍었고
그리고 그 때의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설명을 달아 주시면
회원 모두가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또, 화신회 가족분들도 이 홈피를 보시니깐
사진전이라고 하더라도
행여 지금 같이 사시는 분 아닌 다른 분과 찍은 사진을 올리시면
보는 우리야 좋지만, 뒷 일은 책임을 질 수 없음을 분명히 밝혀 둡니다.

지난 사진을 올리는 방법은
스캐너로 받을 수도 있고 (스테플스도 가능 할 것?)
디카로 다시 그 사진을 찍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스캐너 없으시면 제가 무료로 스캔 해드릴 수도 있습니다.

한사람당 2장 이상의 사진으로 올리고
회원님들이 각자 심사해서 평점을 주시면
다음 번에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것이 어떨까요?
상품? 디카로 하면 어떨까요? (너무 비싼가?)

평가는 어떻게 하냐구요?
점수주고 싶은 대로 맘대로 하세요.

의견은 댓글로 달아 주세요.

옥빌에서 앙드레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