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얼에게

작성자   : 송명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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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명순이예요.

한얼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설날 이렇게 앉아서 인사글을 쓰고있습니다. 한얼가족을 대하노라면,모두 어린이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원색 그대로의 모습대로,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또한 그안에 있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행복을 아는 자만이 행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독한 현대인들, 병든 영혼들,갈길을 몰라 고통받는 이들에게 휴식을.빛을.샘물을 주는 좋은 연극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직은 준비중이고,다른방식안에 내꿈을 꾸고있습니다. 힘든 일상중에서도 내꿈을 생각하며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이건동스승님,이희즙대표님,가은,사라,한울,가람,해님... 새해도 건강하시고 더욱행복하세요. 제주에서 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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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8(10:59) CrazyWWWBoard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