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얼의 연극을 보고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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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오랜만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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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반갑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이정애 선생님은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고 있었던 찰나에 이렇게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한얼 가족은 모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어떤 해보다도 공연을 많이 올리고 있어요.^^ㅋ 항상 저희 공연을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비가 많이 내리네요. 시원한 빗소리와 함께 평안한 하루되시길. 건강하세요. 이정애 wrote: > 그간 안녕하셨어요~ > > 무더위에 공연하시려면 무척 힘드실텐데...다들 건강하신지요. > > 그동안 회사에 소속되어서 했던 일을 그만 두고, 새로이 일을 만드느라 한동안 > > 정신없이 지냈네요. 이제 일도 자리를 잡아가고 새로 만난 아이들과도 적응이 되었어요. > > 그 녀석들에게도 <거울인형>을 만나게 해주고 싶어서 때를 기다리는 중이에요. > > 한얼의 공연은 단비처럼 아직도 조용히, 촉촉히 사람들 마음을 적셔주고 있겠지요. > > 아이들 손 잡고 조만간 찾아 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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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지요~^^ 다음: 일요일날 연극 너무 잘 봤습니다. |
2011/07/03(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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