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얼의 연극을 보고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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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잘 알지도 못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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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순화님^^ 거울인형 공연을 보시고, 또 이렇게 홈페이지까지 오셔서 따뜻한 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공연 입장할 때 나왔던 곡은 앨범명 : Twilight Time 아티스트 : Verdens Orkestret 의 트랙 2번 'Twilight Time' 입니다. 장마기간이라 비 내리고 흐린 날이 많지만, 즐겁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요,언제든지 저희 한얼소극장에 놀러 오세요.^__________^v 하순화 wrote: > 최근에 개봉된 영화 제목인데요.. > > 한얼의 연극을 보고나서 제가 연극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 정말 대단한 공연을 관람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 하지만 잘 알지도 못하지만.. > 잘 알게 된 느낌??ㅋㅋ > > 하나 하나 그 감동과 마음의 기쁨을 나열할 수는 없지만 > 저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신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해요! > > 벌써 5일이나 지났지만 > 아직도 배우분의 얼굴과 몸짓이 아른거린답니다. > 사실 연출자님부터 해님씨까지 모두 미남 미녀세요~ㅋㅋ > > 음악 하나 하나 찾아가면서 듣고 있다는 사실..ㅋ > 그런데 아직도 처음 입장 할 때 들었던 음악은 찾지 못했어요~! > 알려주세용ㅋㅋ > > 여튼 두서없지만.. > 제 마음의 감동만은 정말.. 알아주셨으면해요~ > > 한 얼을 갖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 뿌듯하고 > 일요일에 하는 연극도 꼭 보고싶어요! > 사전에 연락드리고 꼭 갈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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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다음: '기억해봐'를 보고서..... |
2009/07/13(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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